“2018년 설 성수품 구입비용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”
설 명절을 2주 정도 앞둔 1월 31일 기준,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4만9천 원 선인 것으로 조사되었다.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사장 여인홍, 이하 aT)가 지난 31일 전국 19개 지역의 45개소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, 전통시장은 24만8,935원으로 전년대비 1.4% 하락, 대형유통업체는 35만7,773원으로 5.1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전주대비는 전통시장(18개소) 0.1%, 대형유통업체(27개소) 0.5% 상승했다. 대